주식을 나누는 기준과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,
오늘은 주식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.
■ 가치주
가치주는 어떤 기업의 가치보다 주가가 낮은 기업을 의미하는데요, 기업의 가치를 어떻게 볼 것인가에 따라 그 성격은 많이 다르겠지만, 일반적으로 기업의 재무상태 (PER, ROE, EPS, 영업이익, 부채비율 등) 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는 주식을 말합니다.
보통 가치주라고 하면 가치투자가 많이 떠오르고 앞서 언급한대로 그 기업의 실적과 재무제표의 상태를 많이 본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.
■ 성장주
성장주는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의 주식을 의미하는데요, 성장 가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을 때 투자할수록 수익률이 높아지고, 구체화될수록 주가 상승은 낮아지게 됩니다.
현재의 주가보다는 미래의 성장가능성이 보이는 기업을 보는 것이 좋으며, 성장주는 특성상 신기술과 관련된 기업이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.
■ 주도주
주도주는 주식시장의 상승을 이끌어가는 종목을 의미하는데요, 일명 대장주라고도 불립니다.
특정 시점에 인기가 있는 업종으로 해당 업종의 종목들은 상승 시 종합주가지수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보통 90년대의 경우는 IT업종이 2000년대에는 철강, 조선, 해운, 화학, 기계 관련 주식이 주도주였습니다.
최근에는 전기차와 관련된 자동차, 배터리, 반도체 주식들이 주도주임을 알 수 있습니다.
■ 배당주
배당주는 배당을 꾸준히 많이 하는 기업을 의미하는데요, 국내보다는 미국 주식이 배당주에 속하는 기업들이 많은 편으로 배당수익률이 연 4~5% 이상되는 기업이 많아 은행의 이자보다 훨씬 낫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. 하지만 배당을 많이 준다는 것은 성장성이 떨어진다는 의미도 있으므로 잘 선택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. 보통의 배당주로는 통신, 음식료, 금융 및 은행 관련업종이 이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.
오늘은 주식의 종류인 배당주, 가치주, 성장주, 주도주에 대해 알아봤는데요, 각자의 투자 성향에 맞게 투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, 해당 기업의 성격과 더불어 투자하기 전 반드시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
그럼 오늘 글은 여기까지 하고요, 다음에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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