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용카드와 신용등급의 관계 (Feat. 사용시 유의사항)

신용등급은 대출 등 우리 생활에 있어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데요, 신용등급으로 미래의 연체 가능성을 판단하기 때문에, 대출이나 기타 금융 조건에 있어 큰 요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.

 

이런 의미에서 신용카드의 사용실적도 신용등급의 영향에 큰 요소 중 하나인데요, 오늘은 신용카드와 신용등급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고 사용 시 유의사항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.

 

신용카드

 

■ 카드론 사용은 가급적 줄이자

현금서비스는 쉽고 좋지만 신용등급에는 좋지 않은데요, 카드사는 제2금융권이기 때문에 제1금융권에서 신용대출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.

요즘은 금리가 낮아 대부분의 은행에서도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잘 활용하는 것이 좋으며, 혹시나 카드론을 받았다면 빨리 상환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.

 

 

■ 신용카드 발급 수가 많으면 신용등급에 불리하다

여러 군데의 카드회사에서 신용카드를 발급 받게 될 경우, 신용평가 기관의 주의대상이 되는데요, 이는 카드 돌려막기 등으로 인해 연체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각 신용카드사에 통보가 되기 때문입니다.

따라서,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여러 장의 카드를 만드는 것은 가급적이면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.

 

신용등급

■ 카드 사용금액을 갑자기 늘리면 신용등급에 불리하다

신용카드도 연체없이 꾸준히 오래 사용하면 신용등급에 좋은 영향을 미치지만 갑자기 큰 금액을 사용하면 신용등급에 불리하기 때문에 신용카드 대시 체크카드 사용 비용을 늘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. 

 

 

■ 카드 한도가 남아있더라도 줄이지 않는다

카드한도 대비 사용금액을 '카드금액 소진율'이라고 부르는데요, 이 소진율이 높을수록 신용등급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카드 한도 대비 사용액은 적게 가져가는 것이 좋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.

 

 

오늘은 신용카드와 신용등급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고 신용카드 사용 시 유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알아봤는데요, 신용카드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

 

그럼 오늘 글은 여기까지 하고요, 다음에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.

 

감사합니다. :)